금리 하락기, 은행 CD보다 보험사 MYGA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최근 연준(Fed)의 통화 정책이 변화함에 따라 시중 은행의 예금 및 CD(양도성예금증서) 금리가 눈에 띄게 낮아지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이자 수익을 기대하며 자산을 맡겼던 투자자분들에게는 수익률 하락이 고민이 될 수밖에 없는 시점입니다. 하지만 자산가들 사이에서는 오히려 지금이 보험사의 거치형 확정금리 연금인 ‘MYGA(Multi-Year Guaranteed Annuity)’로 눈을 돌릴 적기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은행 금리가 꺾이는 상황에서도 MYGA 상품들이 여전히 5%를 상회하는 고금리를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 영상에서는 금리 하락기에 은행 CD보다 보험사 MYGA(고정 어뉴이티)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를 비교해 설명합니다. 원금 보장과 확정 이자로 은퇴 자금을 지키는 방법을 다룹니다. 자세한 내용은 어뉴이티(연금) 안내에서 확인하시거나 블루앵커 재정보험으로 상담을 요청하세요.

현재 미국 은행의 CD 금리는 대체로 연 3~4% 수준에 머물러 있다. 몇 년 전보다 상승하긴 했지만, 인플레이션과 생활비 상승을 고려하면 은퇴자에게 충분한 대안이 되기에는 아쉬운 수치다. 이런 환경 속에서 최근 은퇴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주목받고 있는 상품이 바로 **확정이자형 어뉴이티(MYGA, Multi-Year Guaranteed Annuity)**다.

 

MYGA는 보험회사가 제공하는 연금 상품으로, 일정 기간 동안 확정된 이자율을 보장한다는 점에서 은행 CD와 유사하다. 그러나 현재 시장의 MYGA 상품들은 연 5% 이상의 확정 금리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아, 동일 기간의 CD 금리를 확실히 상회한다. 특히 일부 상품은 첫 해에 9%를 넘는 높은 확정 이자율을 제공해 눈길을 끈다. 이 첫 해 고이율은 단순한 이자 혜택을 넘어, 이후 복리 성장을 시작하는 기준 금액을 크게 끌어올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실제로 50만 달러를 6년 만기 MYGA(첫해 9.7%, 이후 4.7% 복리)에 예치할 경우, 첫해에만 약 4만 8,500달러의 이자가 발생하며 이 금액이 원금에 더해진 상태로 남은 기간 복리가 적용되어 6년 후 자산은 69만 달러 이상으로 성장하게 된다. 이는 3~4%대 CD 예치로는 도저히 기대할 수 없는 결과다.

 

MYGA의 장점은 금리만이 아니다. 대부분의 MYGA 상품은 매년 계약금의 일정 비율까지 위약금 없이 인출할 수 있는 유동성을 제공한다. 이를 활용해 은퇴한 투자자들 중에는 원금은 그대로 유지한 채, 매달 또는 매년 발생하는 이자만을 인출해 생활비로 사용하는 전략을 선택하는 경우도 많다. 이 방식은 자산을 소진하지 않으면서도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만들 수 있으며, 계약이 만료되면 처음 불입한 원금을 그대로 회수하는 구조를 가능하게 한다.

 

또한 MYGA는 이자에 대한 세금 유예(Tax Deferral) 구조를 가진다. 이자는 매년 과세되지 않고 실제 인출 시점까지 세금 납부가 유예되기 때문에, 동일한 금리라도 과세되는 CD보다 복리 효과 측면에서 유리하다.

물론 주의할 점도 있다. 계약 기간 중 중도 해지 시 해약 부과금이 발생할 수 있고, 만기 시 별도 지시가 없으면 당시 시장 금리를 기준으로 자동 갱신될 수 있다. 따라서 가입 전 상품 구조와 만기 관리에 대한 이해는 반드시 필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처럼 은행 CD 금리가 3~4% 수준에 머물러 있고, MYGA가 5% 이상, 특히 첫 해 고정 고금리를 제공하는 시기는 흔치 않다. 향후 금리가 하락 국면으로 전환될 가능성을 고려한다면, 현재의 금리를 3년, 5년 또는 그 이상으로 고정해 두는 전략은 은퇴자에게 의미 있는 선택이 될 수 있다.

 

모니카 김. 213-448-4246, monica@blueanchor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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